제목 없음

 

4世 이회(李懷)

고려 목종 3년(1000) ~ 문종 29년(1075). 시호는 문정(文貞)

탄생하신 날 저녁에 황색의 서기(瑞氣)가 지붕위에 감돌았으며 죽은지 몇 해가 되는 뜰아래 잣나무가 다시 살아났다 한다. 현종 때에 진사가 되고 문과급제하여 비로소 헌대에 들어가 감찰사헌이 되고 정종 원년(1035)에 삼사사(三司使) 동 6년(1040)에 상서우복야(尙書右僕射)가 되었다. 거란(契丹)의 난에 공을 세워 내사(內史)가 제수되었다.

 

송(宋)나라에 사신(使臣)으로 갔다가 그 곳에서 공을 세워 송나라로부터 남북부도호(南北部都護)에 임명되었다. 다시 동·서경유수(東西京留守)가 되었고 이부상서 사공 좌복야 참지정사(吏部尙書 司空 左僕射 參知政事)등을 역임하여 공이 재상(宰相)으로 十年을 지내는 동안에 해마다 풍년이 들었고 백성들은 평안(平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