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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世 이사영(李士潁)

고려말 조선 초기의 충절이며, 호는 평은(平隱), 삼한벽상공신(三韓壁上功臣) 길권의 14대손이며 구성부원군(駒城府院君) 중인(中仁)의 첫째 아들이다. 목은(牧隱) 이색과 동학(同學)으로 학덕(學德)이 출중하여 일찍이 문과에 급제하고 청주목사(淸州牧使) 등의 요직을 역임하였다. 공양왕 3년(1391) 형부전서(刑部典書)를 거쳐 동년(同年) 우부대언(右副代言)에 제수되었으나 고려말 역성혁명을 당하여 이듬해 목은 이색, 도은 이숭인 등 56인과 함께 남원(南原)으로 유배되어 배소에서 일생을 마쳤다. 묘는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