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없음

 

5世 이효공(李孝恭)

고려 현종 9년(1018) ~ 선종 3년(1086). 시호는 안화(安和).

성품이 지극히 엄숙하고 침착하셨다. 작은 일에도 정성을 다하고 언제나 당황하거나 서두르는 일이 없었다.

 

문과급제하고 한림원옥당(翰林苑玉堂)을 비롯하여 장주방어사(長州防禦使), 예부원외랑(禮部員外郞), 봉어(奉御), 동승(同丞)을 역임하고 금양, 동산, 우계현, 남평, 영암군 등지의 지방관을 지내셨다. 이어 문하시랑(門下侍郞) 상의봉어(常衣奉御)를 지내고 문종 때에 간의지제고(諫議知制誥), 홍주, 인주부사, 황주목사를 지내셨다. 선종초에 태위(太衛)의 벼슬이 제수(除授)되었으나 사양하고 나가지 않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