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없음

 

6世 이현후(李鉉候)

고려 문종 11년(1057) ~ 인종 17년(1139). 시호는 정혜(貞惠).

선종 때에 무과급제하여 국자사업(國子司業)의 벼슬에 오르고 이어 사천 공암현 고을의 지방관을 지내고 숙종 때에 흥해, 영양군수, 장주방어사, 위위시승을 역임하였다. 예종 때에 유익(庾翼)과 더불어 여진을 토벌할 때 길주에서 패하여 마침내 벼슬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인종 때에 김인촌이라는 이가 왕에게 공의 억울함을 계주(啓奏)하여 특별히 평장사(平章事)가 제수되었다. 서기 1135년에 김부식과 더불어 묘청 일당을 토벌한 공으로 특별히 사도(司徒)가 제수되었으나 이미 늙으셨으므로 사양하고 나가지 않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