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 비극/희극-
기생충
<포스터에는 눈을 가렸다, 눈을...>
https://tv.kakao.com/v/397295705
오월 家庭의 달에 칸느영화제에서
黃金종려상을 받은 기생충을 家族과 함께 觀覽했다.
집에서 가까운 롯데시네마에는
상영 첫날이고 평일이라 한산하여
적당한 자리을 차지하고 140분간 관람에 집중하였다.
새로운 장르를 開拓한 봉감독은
學窓시절 民主化운동으로 逮捕까지 당했으며
지난 정부시절에는 세월호조사 지지명부에 이름을 올려...
국제영화제 인터뷰에서 當時"트라우마"을 告白 하기도 했다.
영화는 크고 작은 고비마다 反轉을 거듭하는 스토리로
숨죽이며 매순간마다 놀라며
생생한 感情들이 영화속으로 빠져든다.
半地下房에 사는 일가족(4名) 모두가 백수(송강호) 家庭에서
富者(이선규) 家庭에 長男이 가정교사로 채용되면서
일가족 모두가 그집에 就業하는 예기치 않은
사태로 發展하면서 반전을 거듭 한다.
자본주의 問題.../詐欺의 결정판.
喜劇인가,悲劇인가 그 울림에 고민이 밀려 온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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